안녕하세요. 혹시 담도암관련 해서 환자호전사례같은게 많이있나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저희 어머님 이 59년생이신데. 간내 육종 담도암으로 10월 11일에 수술(서울삼성병원)하셧습니다.(간의 80프로절제)

현재 어머님 컨디션 상태나 이런것들은 괜찮은데..

복수가 많이 차서 다시 병원에가보니. 확률은 반반인데. 복부쪽에 전이가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의사개인사견으론 복막전이가 온거같다고..) 3개월 판정 받고,

항암치료를 할것인지말것인지를 가족과 상의해서 결정하라더군요

단 항암치료를 해도 담도암은 잘듣지도않고, 성공해도 3개월정도 더 생명을 연장하는 수준으로 한다고해서

저희는 현대의학으로는 안되는구나 싶어서.

광주에 안아픈세상brm연구소 라는곳에 내려가서 상담받고 일단 약을 지어왔습니다.

헌데 일단 약을 해서 왔지만.. 입원해서 하는곳이아니라서, 어머님이 잘챙겨드시질 못하고,

어머님 아버님이 항암치료를 하자고 해서 전반대했지만.. 제의견만 내세울수도없고,

뚜렷한 방안도없으므로 12월7일에 첫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님이 이틀이 지났지만.. 어머님 자체는 전에도그러셧지만.. 컨디션 좋으시게 잘지내십니다..

해서 앞으로 항암치료를 더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담도암은 항암효과가 없다고들하는데..

지금체력이있을때 장덕한방병원에 한번 문의를 해보려합니다.

1.담도암 호전사례관련해서 사례들이 있는지 궁금하고.

2.치료를 받으면 입원을 하는지 통원을 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이 궁금합니다.

3. 항암치룔 받다가 중도포기하고 ,체력이 떨어진상태에도 진료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